부산 수영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공원 등을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손익공유형 민자투자사업으로 수영하수처리시설 15만5천여 제곱미터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손익공유형 민자투자사업은 시설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최소 사업 운영비만큼 공공기관이 보전해 사업 위험을 낮추고 초과 이익이 나면 공유하는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이 지난 1988년 건립돼 시설 노후화 문제가 있었고 총사업비 5천7백억 원으로 추산되는 이번 사업을 한화가 제안해 본격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1816101645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